2025년 실업급여 180일 근무 기준과 최대 270일 지급 기간 상세 안내

구직급여 수급을 위한 핵심 자격 요건

구직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다음의 4가지 핵심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.

• ✓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(예술인/노무제공자는 24개월) 고용보험 피보험 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일 것.
• ✓ 경영상 해고 등 본인의 의사와 무관한 비자발적 사유로 이직했을 것.
• ✓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상태일 것.
• ✓ 적극적으로 재취업 활동을 하고자 노력할 것.

잠깐, 내 이직 사유는 '비자발적'인가요?

자발적 이직이라도 정당한 사유(예: 임금 체불, 직장 내 괴롭힘 등)가 인정되면 수급 자격이 부여될 수 있습니다.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고용센터에 문의하세요.

구직급여 일액 산정 기준 및 소정급여일수 상세

구직급여 일액 산정 기준 (평균 임금/보수의 60%)

구직급여의 일액은 이직 전 근로 조건에 따라 산정되며, 실업 전 소득의 일부를 보장하여 생활 안정을 돕습니다.

구분	산정 기준	최대/최소액
일반 근로자	이직일 전 3개월간 평균임금의 60%	최대: 상한액 적용 / 최소: 최저임금의 80% 적용
예술인/노무제공자	이직일 전 12개월간 평균보수의 60%	최대/최소액 별도 기준 적용

소정급여일수 (총 지급일수)

총 지급일수인 소정급여일수는 연령과 피보험 기간에 따라 최소 120일에서 최대 270일까지 차등 적용됩니다.

재취업 곤란 시 연장급여 지원

1. 훈련연장급여: 직업 능력 개발 훈련 지시 수급자에게 구직급여 100%를 최대 2년간 연장 지원.
2. 개별/특별연장급여: 취업 곤란 또는 대량 실업 시, 구직급여 70%를 최대 60일간 연장하여 지원.

※ 중요 유의사항: 연장급여 제외 대상

자영업자, 예술인, 노무제공자는 법령에 따라 모든 연장급여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
구직급여 지원 내용 및 신청 바로가기

권리 확보를 위한 신청 절차와 수급 기한 (12개월 엄수)

구직급여 수급을 위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수급 기간을 절대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. 수급 기간은 이직일 다음 날부터 12개월 이내로 한정되며, 이 기간이 지나면 남아있는 급여일수와 관계없이 권리가 소멸됩니다.

놓치지 말아야 할 수급 기간 12개월!

이직 후 지체 없이 신청해야 하며, 수급 기간(12개월)이 끝나기 전에 본인의 소정급여일수(최대 270일)를 모두 지급받아야 합니다.

필수 서류 제출을 위한 2단계 신청 절차

1.

최초 수급자격 인정 신청 (고용센터 방문 필수)

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고용노동부 관할 고용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진행해야 합니다. 이때 구직신청서와 수급자격 인정 신청서를 제출하여 심사를 받습니다. (방문 신청 필수)

2.

이후 실업인정 신청 (온라인/방문 선택)

최초 수급자격이 인정되면, 이후 주기적인 실업인정 신청(재취업 활동 증명)은 인터넷(온라인) 등 비대면 방식으로도 제출 가능합니다. 적극적인 재취업 활동이 확인되어야 급여가 지급됩니다.

준비 서류 안내: 구비 서류는 이직 사유와 피보험자 유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, 방문 전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(☎1350)로 문의하여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신속합니다.

관할 고용센터 및 신청 정보 확인

핵심 궁금증 해소 Q&A (심화)

Q. 구직급여를 신청해야 하는 기한과 실제로 급여가 지급되는 기간의 차이는 무엇인가요?

A.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는 수급기간은 이직일 다음 날부터 12개월 이내입니다. 이 기간이 지나면 남아있는 소정급여일수가 있더라도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. 반면, 소정급여일수(지급 기간)는 피보험기간과 연령에 따라 결정되며 최소 120일에서 최대 270일까지 지원됩니다. 따라서 12개월의 수급기간 내에서 본인의 소정급여일수 한도로 급여가 지급되므로, 이직 후 지체 없이 신청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

Q. 구직급여를 받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수급자격 요건과 최초 신청 시 제출해야 할 서류는 무엇인가요?

A. 수급자격 인정의 핵심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.

•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피보험 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일 것. (예술인/노무제공자는 24개월 기준 적용)
• 경영상 해고 등 비자발적 사유로 이직했을 것.
•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재취업 활동을 할 것.

최초 신청 시에는 구직신청서 및 수급자격 인정 신청서를 구비하여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 신청이 필수입니다.

Q. 구직급여의 지급 수준은 어떻게 계산되며, 재취업이 어려울 경우 받을 수 있는 연장급여의 종류와 조건은 무엇인가요?

A. 구직급여는 원칙적으로 이직 전 3개월간 평균임금의 60%를 지급합니다. (예술인, 노무제공자는 이직 전 12개월간 평균보수의 60%). 재취업이 곤란할 경우 연장급여 지원이 가능합니다.

연장급여에는 훈련연장급여(최대 2년, 100%)와 취업 곤란 시 지급되는 개별연장급여 및 특별연장급여(최대 60일, 70%)가 있습니다. 다만, 자영업자, 예술인, 노무제공자는 이러한 연장급여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
추가적인 문의사항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(☎1350)를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.

마무리: 재취업을 위한 필수 안전망, 구직급여

구직급여는 비자발적 이직자의 재취업을 돕는 필수 안전망입니다. 이직 전 18개월간 180일 이상 근무 기준 충족 시, 이직일 다음 날부터 12개월 수급 기간 내에 지체 없이 신청해야 합니다. 120일~270일간 평균임금 60%를 지급받아 생활 안정을 꾀하며 조속한 복귀를 준비하세요. 기타 상세 문의는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(1350)로 연락 바랍니다.